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왔다. 여름 분위기를 내려면 어디라도 가야할 것 같은데, 그러자니 또 귀찮다. 갈까? 말까? 직장인이라면 평생 반복할 고민이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는 뜻 '스테이(Stay)'와 휴가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다. '스테이케이션' 트렌드가 유행하며 도심 속 나만의 여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바닷가나 해외 휴양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쁜 일상 중 생긴 잠깐의 여유, 에어컨 바람 맞으며 즐기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만으로도 여름은 충분히 즐겁다. (☞영상 바로가기)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에 이어 영화 '터널', '신과 함께' 촬영까지, 하정우(38) 씨는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다. 하지만 하 씨는 계속되는 스케줄에도 올해 누구보다 알찬 여름을 보내고 있다. 도심 속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과 함께.
어느 여름날 아침, 하 씨는 자전거를 타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도심 라이딩을 시작했다.
라이딩을 마친 그는 집에 들어와 냉장고에서 나오는 냉기로 땀을 식혔다. 하 씨는 차가운 얼음을 꺼내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준비했다.
그의 일상에는 늘 커피가 함께 있었다. 온종일 영화를 볼 때도, 문득 떠오른 시나리오를 몇 장 쓸 때도. 이렇게 여름은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씩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하 씨의 도심 속 여름 휴가 영상은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포착해 공식 인스타그램(@nespressokr)에 공개했다. 그는 7, 8월 두 달간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을 콘셉트로 하는 '써머인더시티(SUMMER IN THE CITY)' 캠페인에 참여한다.
캠페인에는 네스프레소 제품을 활용한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소개하고,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를 방문해 아이스 커피팩 구매 시, 하 씨의 그림이 들어간 '왓엘스(WhatElse)' 클러치를 7월 10일까지 선착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네스프레소는 서울,부산,대구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네스프레소, #WhatElse, #써머인더시티, #써머인서울, #써머인부산, #써머인대구)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써머인더시티 이벤트'도 7월 17일까지 연다.
뜨거운 여름, 아이스 커피 한 잔과 함께 하정우 씨처럼 도심에서 이번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 하 씨의 또 다른 영상은 네스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60초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