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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10. 2017

고급진 비주얼로 상쾌하게 돌아온 국내 최초 흑맥주

'국타우트가 뭐길래?'

흑맥주에는 ‘청량함’, ‘가벼움’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건 오해다!


하이트진로 제공



주류 제조업체 ‘하이트진로’에서 만든 프리미엄 국내산 흑맥주 ‘스타우트’가 새롭게 변신해 돌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품 패키지’다.


상쾌하게 돌아온 ‘스타우트’ 라벨은 흑맥주를 상징하는 블랙 컬러에 은은한 골드 컬러가 가미돼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수리 날개를 상징화한 문양을 넣어 트렌디한 느낌도 줬다. 


6년 만에 새롭게 변신한 ‘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한 국내 최초 ‘라거 타입’ 흑맥주다. 


‘스타우트’는 기존 흑맥주와 다르다. 기존 흑맥주가 특유의 묵직함과 씁쓸한 맛을 가졌다면 ‘스타우트’는 가볍고 깔끔함으로 흑맥주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까지 사로잡은 흑맥주계 스테디셀러다.


그래서인지 SNS에서는 ‘스타우트’를 부르는 애칭도 있다. 바로 ‘국타우트’다. 국내 최초의 흑맥주, 국내산 스타우트라는 의미가 담겼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국타우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스타우트’를 마셔본 생생한 소감을 남기고 있다. 


한 이용자는 “일반 맥주와 다른 깊이감 있는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평했다.


  









      

‘스타우트’는 "가성비 맥주의 조상 격"이라는 얘기도 듣고 있다. 


기존 흑맥주들과 달리 캔과 병 제품뿐만 아니라 PET 제품도 갖추고 있다. ‘흑맥주계의 필라이트’라 할 수 있다.


본연의 청량하고 가벼운 맛은 유지하면서 착한 가격 대비 넉넉한 용량으로 맥주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 제공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맛집연구소’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우트’ 시음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스타우트’를 처음 맛본 대학생들은 “다른 흑맥주보다 가볍게 먹을 수 있다”, “덜 무거운 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등 호평을 내놨다.


영상 속 대학생들은 ‘스타우트’를 “캬”라는 탄성과 함께 시원하게 들이켰다. 이 장면을 본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여기 나오는 흑맥주 먹어보고 싶어”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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