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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29. 2018

“미세먼지 끝나니 한파”뒤집어진 피부에 ‘승무원세럼'

피부 곳곳을 자극하던 미세먼지가 잠잠해지자 한파가 몰아쳤다. 히터 바람에 피부는 수분감을 잃었고, 때밀이 수건처럼 오돌토돌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건 분명 피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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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쓸 수 없이 망가진 피부로 고민하던 중 항공사 승무원들이 극찬했다는 화장품이 눈길을 끈다. 일명 ‘승무원 세럼’으로 입소문을 탄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이다.


이하 위키트리


아시아나항공 현직 승무원 50명이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을 사용해보고 효과를 인정했다. 이들 중 96%는 ‘강력 추천’을 외치며 후기를 쏟아냈다.


  



  

장거리 비행과 매번 바뀌는 시차로 인해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는 승무원들에겐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뛰어난 화장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승무원들이 극찬한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을 직접 사용해봤다.


  



필자의 피부는 화장품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 위를 맴돌아 때처럼 밀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피부를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피부 코어를 탄탄하게 다져 피부의 종합적인 문제를 케어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앰플 타입 세럼이다.


세럼을 손등에 덜어보니 꿀보다는 묽고 스킨보다는 쫀쫀한 제형이다. 



 

얼굴에 펴 발라보니 스킨을 바르는 듯 가볍게 흡수되면서 보호막이 생긴듯한 안정감이 들었다. 피부 장벽이 무너져 흡수되지 않고 겉돌기만 하던 화장품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부드럽게 발리는만큼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도 없다. 시중 크림 제형의 1/100 정도로 미세화한 입자가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흡수가 빠른 화장품은 금방 건조해진다는 편견도 깨졌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크림을 추가로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사용 후 느껴지는 영양감이 인상적이다.


오휘의 ‘승무원 세럼’은 출시 한 달 만에 1만 개가 판매됐다고 한다. 인기를 입증하듯 피부 민감함도 덜해지고 반짝이고 탱글탱글한 피부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좋은 건 피부가 알아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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