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시간 좀 갖자”
지난 9월 공개된 웹드라마 ‘잘 생겼다! 서울20’에서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7년차 커플 정우와 유진의 이야기가 그려져 독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 영상은 SNS 조회수16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권태기일까?” 연애 7년차 커플에게 닥쳐온 위기(공감주의)
정우와 유진은 7년간 그들이 함께했던 서울을 다시 한 번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월 25일 공개된 영상 ‘7년 만나고 그만 하자는 남자’는 정우와 유진의 권태기 극복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SNS 합산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1편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영상의 시작 또한 두 남녀는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섰다. 정우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말한다. 권태기까지 극복해낸 둘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 남자가 “그만하자”는 이유, 그리고 정우와 유진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