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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10. 2015

나도 모르게 돈이 새는
8가지 습관


1. 택시

[pixabay]

서울의 복잡한 교통 특성상 택시를 타도 지하철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없다. 운이 좋아 차가 막히지 않았다 해도 10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을 뿐이다. 10~20분 일찍 나서는 습관으로 소중한 돈을 절약해보자.

 



2. 신용카드

[pixabay]

보통 자신의 지불 능력보다는 사용한도에 맞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당장 현금을 내는 것이 아니어서 과소비하기가 쉽다. 신용카드에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자신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고급 커피

[pixabay]

매일 아침 또는 점심 식사 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만큼 돈이 아까운 것은 없다. 매일 4000원하는 커피를 1년 365일 마신다고 하면 1년간 커피값에만 146만원을 지불하는 셈이 된다. 집에서 커피를 끓여 먹는 습관을 길러보자. 




4. ATM 수수료

[pixabay]

우리나라는 미국 등에 비해 ATM 수수료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돈이 아깝기는 마찬가지다.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거나 각종 수수료 우대 정책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5. 가지 않는 헬스장 이용권

[pixabay]

헬스장 이용권을 끊고 놓고 가지 않는 것은 길거리에 돈을 뿌리는 것과 같다. 헬스장에 규칙적으로 가지 못한다면 차라리 운동 기구를 사서 집에서 운동하는 것이 낫다. 




6. 복권

[pixabay]

로또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번개 맞을 확률 50만분의 1보다 낮다. 극히 낮은 확률에 기대는 것보다는 복권을 사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7. 연체료

[pixabay]

매월 날아오는 각종 청구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다음달에 연체료가 붙은 청구서가 날아오기 쉽다. 다이어리에 매월 지불해야 하는 항목을 기록해두거나 평균 금액을 파악해 넉넉한 금액을 통장에 넣어두자. 



8. 패스트패션 

[위키피디아]

가격이 저렴한 옷은 겉보기엔 그럴듯하지만 세탁을 몇 번 하고 나면 금방 옷이 변형돼 버리기 일쑤다. 망가진 옷을 여러 번 버리다 보면 좋은 제품 하나를 사는 것이 더 나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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