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김태희가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배우 김태희(38) 씨가 인스타그램에 셀카 2장을 게재했다. 김태희 씨는 지난 5월에 올린 셀카 이후 3달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 씨는 "자주 사진 올리고싶은데 안그래도 사진 잘 안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여~~"라며 "어쩌다 촬영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타임ㅎㅎㅎ"이라고 적었다. 그녀는 "더운데 다들 지치지마시고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김태희 씨는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지난해 10월 딸을 낳은 후 육아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9일 김태희 씨는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