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템으로 떠오른 삭스 스니커즈는 말 그대로 양말 같은 신발이다.
삭스 스니커즈(socks sneaker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삭스 스니커즈는 말 그대로 양말 같은 신발이다. 운동화 밑창에 양말을 붙인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션계를 주도하는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SPA 브랜드나 스포츠 브랜드 등에서도 삭스 스니커즈를 계속 내놓고 있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스피드 러너'를 시작으로 루이비통(LOUIS VUITTON), 펜디(FENDI), 프라다(PRADA), 베르사체(Versace), 베트멍(Vêtements),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자라(ZARA), 구호(KUHO), 슈콤마보니(SUECOMMABONNIE) 등에서도 삭스 스니커즈를 내놨다.
최근 출시된 삭스 스니커즈 10선이다.
발렌시아가 스피드 러너, 스피드 트레이너
루이비통 애프터게임 스니커 부츠, 블랙 하트 삭 스니커 부츠
알렉산더 왕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콜라보
나이키 플라이트 보나파이드
베스사체 레오파드 프린트 헤라클레스 스니커즈, 헤라클레스 로고마니아 스니커즈, 아나토미아 삭 스니커즈
베트멍x리복 삭스 트레이너
펜디 패브릭 스니커즈 부츠
프라다 패브릭 하이탑 스니커즈
구호 니트 하이탑 슬립온
슈콤마보니 헤이 니트 스니커즈
자라 삭스 스니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