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SS19' 패션쇼 초대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보낸 'GucciSS19' 패션쇼 초대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찌는 24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Théâtre Le Palace)에서 열린 2019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앞두고 식물 구근이 담긴 초대권을 발송했다.
패션매거진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생물 인비테이션은 처음"이라며 자신이 구찌로부터 받은 초대 선물을 공개했다.
구찌가 보낸 초대장에는 Anemone de caen(아네모네), Freesia single(프리지아), Crocus sativus(샤프란), Muscari(무스카리), Tulipa(튤립), Hyacinthus(히아신스), Zingiber officinale(생강) 등 구근이 담겼다. 일부 구근은 적절한 시기에 땅에 심고 물을 주면 꽃이 핀다.
구찌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이번 컬렉션 발표 현장에는 엑소 멤버 카이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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