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Sep 28. 2018

터키인이 한국에 와서 해보고 싶었다는 '뜻밖의' 행동

잠을 자는 대신 노트북으로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을 찾은 터키인이 독특한 한국 여행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터키인 알파고 시나씨(Alpago Şinasi·30) 친구들이 한국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파고 친구인 미카일은 숙소에서 잠을 자는 대신 노트북으로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미카일이 업무를 본다고 짐작했지만 노트북에 떠 있는 화면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였다. 


알파고는 "미카일이 '이건 나한테 성지 순례다'라고 얘기했다. '한국에 오자마자 스타크래프트 하겠다. 이건 한국 성지 순례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고 말했다.


가수 딘딘(임철·26)이 "한국에서 만든 게임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묻자 알파고는 "한국인들이 너무 잘하지 않냐"며 "고등학교 때부터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아직도 안봤어? WIKITREE 오늘의 핫뉴스▼



작가의 이전글 이디야 커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조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