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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29. 2018

“살아있네” 상남자 배정남의 앙증맞은 취미 (영상)

배정남 씨는 드라마 보며 혼잣말하는 모습 방영

상남자 배정남(36) 씨의 앙증맞은 취미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터프한 이미지를 지닌 배정남 씨의 또 다른 모습이 방영됐다. 배 씨는 구제시장에서 구매한 옷으로 반려견 벨을 위한 옷을 만들어줬다. 그는 가위질과 바느질로 중국풍 구제 드레스를 강아지용 옷으로 제작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씨는 출연한 드라마를 보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배 씨는 드라마에 몰입해 드라마 속 악역을 보며 "천하의 나쁜 놈들"이라고 중얼거렸다. 그는 자기가 연기하는 부분이 나오자 바느질을 멈추고 벨에게 "아빠 나왔다"며 자랑을 했다.


바느질을 하던 배정남 씨는 본인 옷도 리폼했다. 밋밋했던 두루마기에 소매를 덧대고 단추를 달아 멋스러운 외투를 만들었다.


하루를 꼬박 넘겨 만든 외투를 입고 외출에 나선 배 씨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벨과 함께 동네를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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