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Oct 30. 2018

이병헌이 김우중 대우 회장의 양아들이 된 이유 (영상)

실제 이병헌 씨는 김우중 내외를 정기적으로 찾아가며 꾸준한 인연

이병헌(48) 씨가 김우중(81) 전 대우 회장의 양아들이 된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지난 29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톱스타와 재벌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가 방영됐다.




김 전 회장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장남 고 김선재 씨를 잊지 못했다. 슬픔에 빠져있던 그는 TV에서 아들을 닮은 스타를 봤다.


김우중 전 회장 부부는 유인촌(67) 씨 주선으로 이병헌 씨를 만나게 됐다. 부부는 식사를 하며 이 씨에게 양자 제안을 했다. 이병헌 씨는 "순간 당황했지만,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라며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해졌다.


실제 이병헌 씨는 김우중 회장 내외를 정기적으로 찾아가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했다. 김우중 전 회장 부인 정희자(78) 여사는 손수 만든 멸치볶음을 이병헌 씨가 출장을 갈 때 줄 만큼 이 씨를 아끼는 거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헌 씨가 득남 할 때 김우중 회장 내외는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했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아직도 안봤어? WIKITREE 오늘의 핫뉴스▼



작가의 이전글 “귀여워서 기절ㅠㅠ” 빼빼로X카카오프렌즈 찰떡 콜라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