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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31. 2018

팬 미팅하던 유연석·김민정이 발견하고 말문 막혀버린 팬

유연석 씨 팬 미팅에 동료 배우 김민정 씨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1인 방송 콘텐츠로 유연석 씨 팬 미팅에 참여하게 된 조세호 씨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날 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 조세호 씨가 의뢰인 사연을 대신 들어주는 '해주세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일본 연수를 간 의뢰인은 오랫동안 팬이었던 배우 유연석 씨 팬 미팅에 대신 참가해달라고 조세호 씨에게 부탁했다.


이하 JTBC '날 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조세호 씨는 의뢰인을 대신해 팬 미팅에 참석했다. 팬 미팅 주인공 유연석 씨와 MC 박경림 씨는 조세호 씨가 앉아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팬들과 인사를 나누던 유연석 씨는 맨 앞줄 조세호 씨를 발견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조세호 씨가 앉아 있는 이유를 전혀 몰랐던 유연석 씨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뒤늦게 발견한 박경림 씨도 놀라자, 조세호 씨는 "오래된 팬이신 이유리 씨를 대신해서 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조세호 씨는 "오늘 굿즈도 많이 샀다"며 유연석 씨 이니셜이 적힌 티셔츠와 팔찌를 보여줬다. 쇼핑백 가득 담긴 굿즈에 유연석 씨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팬 미팅 중 깜짝 게스트로 배우 김민정 씨가 등장했다. 유연석 씨가 얘기할 때와는 다르게 조세호 씨는 밝은 표정을 보였다. 김민정 씨는 드라마에 대해 얘기하던 중 굵은 목소리로 추임새를 넣는 조세호 씨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김민정 씨는 "어머 누구세요? 깜짝이야"라며 "왜 이렇게 가까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호 씨는 친구 사이인 김민정 씨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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