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오리지널 시리즈 첫 주연작 `페르소나` 스틸컷 공개
가수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스틸컷이 공개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스틸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단편 영화와는 다른 개념으로, 4편의 드라마를 묶은 영상 콘텐츠다.
사진 속 아이유는 네 작품 콘셉트에 맞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와인잔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야외에서 요가를 즐기는 모습 등이 스틸컷에 담겼다.
아이유는 이번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임필성 감독이 맡은 '썩지 않고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이 연출한 '러브 세트', 전고운 감독이 만든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이 맡은 '밤을 걷다' 총 네 작품 주연을 맡았다.
아이유 외에도 배우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욱, 정준원, 심달기 씨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위키트리에 "10월에 촬영을 마쳤고 현재는 후반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어떤 채널로 영상을 공개할지 여러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인 단계"라며 "대중에 공개 시기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7일 공개된 '페르소나' 스틸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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