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다정하게 꽃미모 자랑한 고소영
40대 고소영, 블랙핑크와 함께 인증샷에서도 미모 기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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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18
이하 고소영 씨 인스타그램배우 고소영(46) 씨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12일 고소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너무 귀여운 제니 블랙핑크 사랑스럽다"라고 적은 고소영 씨는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고소영 씨는 '블랙핑크' 제니와 얼굴을 맞대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날 솔로로 처음 데뷔한 제니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인 지수, 로제, 리사와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팬들은 "블랙핑크랑 자매 같다", "미모가 꿀리지 않는다"라며 훈훈한 댓글로 반응했다.
제니는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 2년 3개월 만인 12일 오후 6시 첫 솔로곡 '솔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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