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씨가 컴백을 앞두고 머리를 싹둑 잘랐다.
26일 노을 멤버 강균성 씨는 그동안 트레이드마크로 통했던 '단발머리'에서 벗어난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미소짓고 있다. 산뜻한 머리스타일 덕분에 훈훈한 외모가 더 돋보였다.
강 씨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JQ와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곡은 9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강 씨는 긴 단발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해왔다. 웨이브를 살짝 넣은 단발머리에도 도전했고 지난해 5월에는 톱 여배우 영역이었던 샴푸 광고에도 등장했었다. 최근 강 씨는 머리를 바짝 묶은 머리 스타일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