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브리즈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 연다
크리스마스엔 달달하게♥
가수 백예린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2일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6주간 성수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매주 다른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이 12월 22일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이하 BNL-International가수 백예린씨는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에서 미공개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백예린씨는 공연 현장에서 양 팔에 크고 작은 타투 10여 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수 백예린이번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에는 백예린 씨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씨와 지난달 정규 2집 ‘붕-‘을 발표한 참깨와 솜사탕, 새로운 싱글 ‘약속시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추프로젝트’가 함께한다.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참여 뮤지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사랑하는 친구들과 연인,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 이들에게 달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브리즈웨이 뮤직 윅스’와 특별히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장소 또한 웨어하우스 느낌 가득한 성수동 에스팩토리의 (구)혼다 정비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예린씨를 비롯해 유승우, 참깨와 솜사탕, 오추프로젝트 등 공연 참여 뮤지션들은 평소 인지도에 비해 많은 공연을 진행하지 않아 팬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예매 가격은 44,000원에 책정됐다.
‘브리즈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은 오는 12월 10일 월요일 정오 12시 멜론 티켓에서 판매 오픈한다. 미디어 후원으로는 소셜 네트워크 뉴스 서비스 ‘위키트리’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