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레드벨벳 웬디 단발 후기 글 등장
레드벨벳 웬디(26)가 선보인 어깨에 닿는 단발이 유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 쿠'에서는 "웬디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갔다", "웬디 머리 나름 맘에 든다"는 후기 글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후기 글에 따르면 미용실 직원은 "오늘만 세 분 오셨다", "손님들 죄다 웬디 사진 들고 오신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웬디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투어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았다.
웬디는 어깨에 닿는 중간 기장의 숱이 없는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그간 긴 머리 웨이브 스타일을 고수했던 웬디의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웬디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지난 11일 일본에서 디지털 앨범을 발표해 'SAPPY'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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