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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이 책을 집에 들여야 합니다” IQ높이는 퍼즐

세계 1위 로직 퍼즐 제작사의 `로직아트` 한국 출시

by 위키트리 WIKITREE

놀면서 머리 좋아지는 퍼즐 ‘로직아트’가 한국에 출시됐다.


‘로직아트’는 세계 1위 로직 퍼즐 제작사인 ‘컨셉티즈 퍼즐’에서 만든 로직퍼즐 책이다. 그 명성에 맞게 이미 전 세계 30여 개 국에 출간돼 ‘가장 완벽한 로직아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직퍼즐이 뭐지?”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려보자. 학교 수업시간에, 또는 잡지나 신문에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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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퍼즐은 숫자에 맞춰 칸을 채우면 특정한 모양이 만들어지는 퍼즐로, 스도쿠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퍼즐 게임 중 하나다.


특히 IQ(지능지수)와 AQ(유추지수)를 높이고, 집중력과 논리력, 추리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학생들의 두뇌계발 교재로 많이 쓰인다.


‘로직아트’는 초급과 중급, 컬러와 흑백으로 나뉘어 총 4권으로 구성됐다. 초급은 45문제, 중급은 55문제가 있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다.


img_20190124172642_2ed3aa03.jpg 위키트리


‘로직아트’는 다양한 모양의 퍼즐로 이뤄졌다. 기차, 오토바이 같은 사물부터 낙타, 북극곰 같은 동물도 만들 수 있다.


로직퍼즐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취미생활로, 임산부의 태교 방법으로,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방법으로도 쓰인다. ‘로직아트’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img_20190124172711_d12c7f6c.jpg 시간과공간사


각종 도서 사이트에도 긍정적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 독자는 “추위와 미세먼지로 외출이 어려울 때 실내에서 아이들과 여가 시간을 보낼 때 좋다.”고 했다. 또 다른 독자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 책넘김이 좋고,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기에 좋다.”고 했다.


img_20190124172742_3df8a0aa.jpg 예스24


필자 또한 궁금함에 ‘로직아트’에 도전해봤다. 중학생 시절, 수학 시간에 벌칙으로 로직퍼즐을 풀었던 기억을 되살려 점심시간에 퍼즐 하나를 풀어봤다.


책을 펴보니 각 퍼즐마다 별 모양으로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퍼즐을 고를 수 있었다. 숫자에 맞게 칸을 하나씩 색칠해 모양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img_20190124172807_b2aca070.gif 위키트리


‘컨셉티즈 퍼즐’은 앞으로도 다양한 ‘로직아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뇌 건강과 새로운 취미를 위해 ‘로직아트’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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