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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 먹어야 하는' 슈퍼푸드 10가지

음식이 보약입니다

by 위키트리 WIKITREE

1. 블루베리

img_20180530113714_403ae09e.jpg 이하 shutterstockock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식품이다. 세포의 노화와 산화를 방지해 젊음을 지켜준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 감소와 시력 저하,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이다.



2.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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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에는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다. 비타민E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힘들겠지만 과자나 빵 등 간식을 아몬드로 바꿔보자.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20~25알 정도다.



3.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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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연어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4.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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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약 2배다. 비타민 A와 B, 칼륨, 인, 칼슘 등이 풍부하며 유방암, 대장암, 위암 발생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5.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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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한식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간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식재료다. 살균, 항암효과와 항균 작용 능력이 탁월하다.


체력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체내에서 티아민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이 물질은 '활동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비타민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6.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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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는 걸 막아준다. 이밖에도 비타민C, 비타민K 등이 풍부하다.


토마토는 바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을 때 '라이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7. 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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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순환계 질환을 예방한다.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꼭 권장되는 음식이다.



8.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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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강력하다. 꾸준히 마시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저해하는 효능도 있다.



9. 붉은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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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포도주는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백포도주보다 약 10배 더 들어있다고 알려져있다. 폴리페놀은 뇌 질환, 심장 질환 예방, 긴장감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10.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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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같이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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