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표현" 스타벅스 가을시리즈 텀블러

이하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스타벅스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MD를 공개했다.

6일 스타벅스코리아가 '오텀 프로모션' 머그, 텀블러 등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숲 속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표현했다.

잠을 자고 있는 늑대가 그려진 스테인리스 텀블러(473ml), 아이보리 워터보틀(473ml), 반달곰과 노루가 그려진 플라스틱 텀블러(473ml), 아기 곰 얼굴 머그(89ml), 눈 감고 있는 여우 얼굴 머그(355ml) 등이 포함됐다.

사슴, 곰, 노루 등이 그려진 글라스(460ml)는 차가운 물을 넣었을 때 동물 무늬가 파랗게 변한다. 일부 제품은 1인 2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부터 티 전문 브랜드 스타벅스 티바나를 런칭한다. 스타벅스 940여 개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티, 샷 그린티 라떼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