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Sep 13. 2016

"홍상수, 김민희와 최근 '이별' 암시"

뉴스1



영화감독 홍상수(56) 씨가 배우 김민희(34) 씨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월드투데이는 두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영화계 관계자 말을 빌려 "홍 감독이 현재 미국에서 신작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홍 감독이) 두 달 전까지는 가끔 김민희와 전화통화를 가져왔다"면서 "최근에는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를 결심했다'고 말할 정도로 (둘)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암시했다"고 덧붙였다. 


[단독] 홍상수 김민희 현재 근황 스캔들 그 이후 “눈물로 지내는”사연 - 월드투데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연인' 사이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우정을 나눈 것이지 비밀 결혼과 불륜은 아니었다"며 "집을 나와 있는 홍 감독을 김민희가 보살펴주다가 친해진 것일 뿐 연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부인과 슬하에 외동딸이 있는 홍 씨는 지난 6월 김 씨와의 불륜설로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김 씨와의 '비밀 결혼설', '임신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 씨의 아내 김 모 씨는 당시 "남편에게는 영주권이 없다. 포기한지 오래됐다"며 비밀 결혼설을 일축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구급차 길터준 소방관 부인에 상금 1천만원 전달한 LG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