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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16. 2020

커뮤니티에서 귀여워서 난리 난 웜뱃

“찰흙으로 만든 것 같다”

정육면체 모양 배설물 배출하는 걸로 유명

코알라와 기니피그 닮은 웜뱃 “털 뭉치 같다”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갈색 털옷을 입은 귀여운 애기웜뱃.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코알라와 기니피그를 묘하게 닮은 웜뱃은 쿼카,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로 멸종 위기종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귀여운 웜뱃의 일상과 웜뱃의 특이한 배설물 모양이 화제가 되었다.


웜뱃은 어떻게 그렇게 기계에서 뽑은 듯이 정확한 정육면체 모양의 배설물을 배출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배설 과정 중 장 조직이 느슨해졌다가 팽팽해지는 것을 반복하며 배설물을 주사위 모양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똥 모양마저 귀엽다", "나도 귀여우니 나도 이뻐해 달라", "생각보다 응가가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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