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클래식보고 비 올 때 외투쓰고 다녔어.....
한국멜로영화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클래식'
이 영화는 마치 서랍속에 고이 넣어둔 편지처럼 순수한 느낌이 든다.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 한 편의 시같은 대사들이 우리의 감성을 건드린다.
그 때의 감성을 느끼게 해줄 '클래식' 명대사를 소개한다.
서랍 속 순수한 편지같은 영화 '클래식' 명대사
"무지개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야.
사람이 죽으면 무지개 문을 지나 천국으로 가게 된단다."
" 창밖을 내다봐.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거야. "
"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
"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저 하나뿐인가요? "
" 널 좋아하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어. "
" 난 지금까지 너하고 멀어질것만 같아서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할 수가 없었어. "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