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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15. 2020

유산균 효과 못 본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낙산균'

생후 백일 아기부터 성인까지 섭취가능한 비오비타 인기

유병재 ‘블랙코미디’


“끄응... ㅠㅠ” 오늘도 변기에 앉아 한참을 씨름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돌아온 당신.


이제 그만 변기통 부여잡고자 발아래에 목욕탕 의자를 두거나, 허리를 35도 기울여보기도 하고, 하루 물을 1리터씩 먹어봐도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없다. 특히 장 활동에 좋다는 유산균까지 챙겨 먹었지만 좀처럼 배변 활동 변화가 없어 말 못 할 고민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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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황금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히든카드로 떠오른 ‘낙산균’에 주목해보자. ‘낙산균’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다 할지라도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본인도 모르게 이를 섭취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로 어릴 적 많은 이들이 한 번쯤 먹어본 ‘비오비타’가 낙산균을 함유한 대표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가수 김윤아 씨가 아기와 함께 등장해 ‘백일부터 매일매일 비오~비타~’ 를 외치던 CF광고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할 만큼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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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타’ 제품에 함유된 낙산균은 탄수화물을 발효 시켜 낙산(butyric acid)을 생성하는 유익균이다. 낙산은 장에 있는 병원성 세균을 죽여서, 장을 편안하게 하고 황금변을 만들어준다.


낙산균이 갖고있는 여러 장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안정성’이다. 유산균의 경우 위산, 담즙산 등에 약해 스스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몸에서 유익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인공적인 기술을 활용해 균을 코팅시켜줘야 한다. 


그러나 낙산균의 경우 위산, 소화효소, 담즙산 등 다양한 몸속 방해 공작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낙산균은 자기 스스로를 코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고, 공기가 없는 환경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성질인 ‘혐기성’을 갖춰 산소가 없는 장까지의 도달률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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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균은 도달률뿐만 아니라 장까지 도달하는 속도도 빠르다. 게다가 섭씨 90도의 열에 40분간 가열해도 90%의 생존율을 보일 만큼 열에 강하다. 


강한 생존력과 빠른 장 도달 속도, 열에 강한 특징까지 겸비한 ‘낙산균’.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과 스트레스로 장이 편안하지 않은 현대인이라면 이제 유산균이 아닌 낙산균에 주목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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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백일부터 매일매일 먹이는 국민 아기 유산균, 비오비타는 안 먹고 큰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사랑받는 장수브랜드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이던 비오비타,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비오비타 패밀리’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아이의 장 건강을 위해 믿고 먹였던 제품인 만큼 유기농, 고품질의 프리미엄 원료를 꼼꼼히 골라 넣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핵심 원료인 낙산균을 중심으로 유산균, 소화균 등의 유익균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 있는 ‘멀티바이오틱스’ 개념의 제품이다.


이 밖에도 ‘비오비타 패밀리’에서 눈여겨볼 것은 바로 성분이다. 합성향료,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메틸셀룰로스 등 5가지 화학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좋은 원료는 더하고 화학 첨가물은 뺏기 때문에 성인과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비오비타 패밀리’ 하나로 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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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일부터 매일매일 먹이던 오리지널 비오비타는 ‘비오비타 배배’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비오비타 배배’는 ‘비오비타 패밀리’와 마찬가지로 화학 성분은 빼고 유기농 원료와 함께 좋은 성분들만 엄선했기 때문에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모유 유래 유산균과 초유에 들어 있는 마더스올리고와 같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넣어 깐깐한 엄마들이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낙산균은 뜨거운 열에서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아기들이 먹기 좋게 우유나 분유에 타서 먹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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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화장실에서 자기와의 싸움을 하느라 지친 이들이라면 이제부터는 ‘비오비타’와 함께 장 건강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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