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Jul 20. 2020

“딱 8000병 나왔다”명품 소주 ‘일품진로 20년산’

20년 목통 숙성 원액 담은 '일품진로 20년산'

우리는 장인의 뛰어난 기술과 숨결이 깃든 물건을 ‘명품(名品)’이라 부른다. 같은 쓰임새의 물건일지라도 장인의 노력이 들어가 제대로 만들어진 것에 가치를 두고 이를 소유하기 위해 기꺼이 비싼 금액을 지불하기도 한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가까운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일 때도 우리는 손쉽게 장인의 숨결이 깃든 명품을 즐길 수 있다. 그것은 바로 1924년에 시작된 전통 양조기술로 만든 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통해서다.



# “기다림의 미학”... 무려 20년간 숙성 시켜 더욱 깐깐하게 출시한 역대급 한정판


까다로운 제조 방식을 고집하며 최고의 맛을 구현해온 일품진로가 오늘 20일 더욱 특별한 한정판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년산’을 출시했다.


일품진로 20년산은 무려 20년 동안 목통에서 숙성 시켜 만든 제품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했다. 단 8,000병만 탄생하며 각 제품에 리미티드 넘버가 부여되어 더욱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깐깐하게 선별된 순쌀 원액 중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최상의 향과 풍미를 품을 수 있도록 엄선한 참나무통에 담아 주기적으로 위치와 목통을 바꿔가며 20년간 공들여 숙성시켰다. 이처럼 오랜 기다림과 정성이 진하게 녹여진 제품인 만큼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인상적인 풍미와 부드러운 끝 맛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여운을 남기며, 이름 그대로 ‘일품’이다.   



일품진로는 이번 20년산 한정판 이전에도 재작년과 작년에 18년산과 19년산 한정판을 출시해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상급 증류식 소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일품진로 20년산은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의 밸런스가 세계 어떤 명품주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기에 그 어느 해보다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단, 8,000병 한정판 제품으로 귀하디 귀한 일품진로 20년산. 혹시 일품진로 20년산을 놓쳤다면 너무 아쉬워하지 말자.  대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일품진로 1924’가 있기 때문이다. 일품진로 1924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가족 혹은 친구, 지인들과의 근사한 저녁식사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 “원샷? 아니면 토닉워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100% 즐기는 방법(메모메모!) 


일품진로 1924를 즐기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가장 추천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기회에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꼭 기억할 것.   



첫 번째 방법은 순수하게 원액 그대로를 원샷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음용할 경우, 증류식 소주의 특유의 향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곁들일 안주로는 한우구이나 양갈비 구이와 같이 굽거나 튀겨낸 요리를 추천한다.  


두 번째로는 얼음 잔과 함께 부드럽게 즐겨보는 것도 좋다.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시원하게 녹아든 일품진로 1924는 매콤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세 번째로는 토닉워터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토닉워터와 레몬 슬라이스를 함께 곁들여 마시면 알코올에 약한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시와 문어숙회 등 담백하고 깔끔한 요리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오랜 기다림과 정성으로 어렵고 귀하게 빚어 단 8,000분에게만 최상급의 향과 풍미를 선사하는 '일품진로 20년산'.  깐깐하고 고집스러운 철학하에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만의 전통 양조기술로 탄생한 '일품진로 1924'.  진정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치를 아는 당신이라면 좋은 날 그리고 일품인 날에, 일품진로와 함께 자리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의 이전글 안다르 에어캐치 레깅스 내일(21일)만 1만원 대 세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