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Dec 01. 2020

'착한 소비' 동참하면 50%수익금 기부되는 캠페인

“당장 돈쭐 내줘야지ㅠㅠ”

2020년 올 한 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이 공포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적인 충격에 사로잡혀있다. 선진국마저도 치료할 의료진과 구호품이 부족한 지금, 저개발국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에서 태어난 아기는 선진국에서 태어난 아기보다 사망할 확률이 무려 50배나 높다. 숙련된 보건 인력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가난과 분쟁으로 임신한 여성이 도움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하 컴패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이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와 엄마들. 이들과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하는 특별한 곳 '컴패션'을 주목해보자.

컴패션은 한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을 전인적으로 돕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도움이 절실한 아기와 엄마를 위한 캠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컴패션. '아기와 엄마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태아부터 만 1세까지의 아기들을 살리고 있으며, 엄마들에게는 건강검진과 아기를 키우는 양육법을 교육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지친 마음이 드는 2020년. 올해 연말에는 조금 더 뜻깊은 선행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위키트리와 '컴패션',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가 손을 잡았다. 따뜻한 마음이 전 세계 아이와 엄마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기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위키트리와 컴패션, 마이얼스데이 세 곳이 한마음으로 모아 마련한 본 캠페인은 바로 오늘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따뜻한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정직한 자연의 원료만 담아 '착한 제품'으로 아기를 둔 엄마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어린이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 제품을 구매만 해도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얼스데이는 수익금의 무려 50%를 적립해 컴패션 '첫 생일 첫 나눔'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하 마이얼스데이

마이얼스데이 스킨케어 제품은 연약하고 민감할 수 있는 아이 피부를 위해 화학성분은 모두 버리고, 유해성분 0%의 순한 레시피만으로 만들어졌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거나, 조카를 위해 연말선물로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다. (뜻깊은 의미까지 담긴 선물로 딱!)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마이얼스데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 몰을 방문해보자. 쿠팡 로켓배송에서 구매해도 공식몰과 동일하게 50%가 적립되어 컴패션에 기부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위키트리가 이번 '함께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한 한 가지 선물이 더 있다. 마이얼스데이의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을 손톱 케어 제품 '네일글로스'다.

이하 위키트리 택샵

아이를 키운 부모라면 한 번쯤 느껴본 고민이 바로 '아기 손톱 손질'이다. 고사리 같은 손에 손톱깎이를 대면 눈물을 터트리며 거부하는 아이도 있을뿐더러, 부모들도 상처를 낼까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하지만 위키트리 택샵의 효자 상품인 '네일글로스' 제품이라면 작고 얇은 두께의 아이 손톱도 쉽게 관리해 청결을 유지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