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듀라셀 코리아
영유아 아동이 있는 공간에서 언제나 경계해야 하는 안전사고의 위험.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막기는 어렵지만 영유아 아동의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적인 호기심은 언제나 잠재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 보호자의 올바른 지도가 필요하다.
특히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는 아이들의 본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의 85%가 아이들의 이물질 섭취를 가정 사고 중에서도 주요한 걱정거리로 꼽았다. (Quantitative Consumer study conducted by Nielsen in Dec 2020, involving 600 adults with kids 6 years old and below residing in Korea.)
집에서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작은 물건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 자동차 스마트키, 체중계, 장난감, 리모콘, 의료 및 피트니스 장비 등에 들어가는 작고 동그란 ‘리튬 동전 건전지’의 경우 아이들이 삼켰을 때 해로운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이물질 삼킴 사고로 방문한 520명의 아이들 중, 리튬 동전 건전지를 삼킨 11~36개월 영유아 5명에게 건강 합병증 증세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Pediatr Gastroenterol Hepatol Nutr. 2016;19:20–28)
이러한 배터리는 집에서 꼭 필요한 제품일 수 있기에 더욱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듀라셀에서 이러한 아이들의 배터리 삼킴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자사의 리튬 동전 건전지 제품의 뒷면에 ‘무독성 쓴 맛 코팅’을 적용한 것이다. 아이들의 입에 건전지가 닿았을 때, 쓴 맛을 느끼고 뱉어낼 수 있도록 장치한 것이다. 영유아의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작지만 소름돋는 디테일’이다.
추가로 어린이 보호 포장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건전지의 포장을 뜯을 수 없도록 했고, 포장지에 위험성에 대한 경고문을 명확히 인쇄해 부모와 보호자에게 건전지를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 포장은 조작이 어려워 아이들이 직접 개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성인이 가위를 사용해 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품 포장으로 아이들의 삼킴 사고를 줄이는 것을 일부 돕게 됐으나, 듀라셀은 무엇보다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와 같은 사고를 실질적으로 피하기 위해서는 리튬 동전 건전지에 대한 안전 교육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부모, 보호자, 소아 보건 가정에서의 안전한 리튬 동전 건전지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파워 세이프리(Power Safely)’ 캠페인에 나선 것도 그 일환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포장과 제품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을뿐 아니라 자사 제품으로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까지 펼치는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노력과 완벽주의는 박수받아 마땅하다.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듀라셀의 제품 선호도가 올라가는 소리가 벌써 들려온다. 듀라셀에서 펼치고 있는 ‘파워 세이프리(Power Safely)’ 캠페인 영상도 꼭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