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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n 23. 2021

야구 '집관족'이 꼭 챙겨야 할 ‘LG 올레드 evo’

[광고] LG전자


이하 연합뉴스


야구의 계절 여름.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워진 날씨와 함께 프로야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추신수, 오승환 등 메이저리그를 빛낸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고, 절대 강자가 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까지 펼쳐지고 있어 그야말로 ‘예고된 역대급 시즌’으로 불리는 2021년 프로야구다. 

  


“야구는 직관 VS 집관?”

야구의 매력은 누가 뭐래도 탁 트인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치맥과 함께 즐기는 ‘직관’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야구장 관람 인원과 취식, 육성 응원이 제한되는 만큼 보다 편하게 집에서 야구를 즐기는 ‘집관족’이 많아졌다. 

 

이하 위키트리


기왕 집에서 야구를 보기로 했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절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이라 감히 장담해본다. 야구가 아니라도 좋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한 TV, 완벽한 집관을 완성하는 ‘LG 올레드 evo’를 직접 만나봤다. 

 


넓은 65형 올레드 evo를 대여해 설치했다. 앞뒤로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아주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TV 하나에 구동을 위한 부품과 스피커, 설치를 위한 브라켓까지 담아 별도의 외부 본체가 필요 없는 갤러리 디자인이다.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대세인 요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움을 더하는 디자인이다.


올레드 evo의 경우 구매할 때 스탠드형, 벽결이형, 갤러리 스탠드형과 같이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위키트리가 대여한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갤러리 스탠드형이다.




삼각별 모양으로 뻗은 튼튼한 갤러리 스탠드가 본체를 지탱해준다. 특히 스탠드의 커버를 열면 안쪽으로 선을 숨길 수 있어 보다 깔끔한 배치가 가능하고, 스탠드 후면에는 셋탑박스, 공유기, 멀티탭 등 TV에 연결되어 보기 지저분한 선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얼른 야구 하이라이트를 틀고 싶지만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LG전자의 OLED 디스플레이 화질부터 소개해보겠다. 올레드 evo는 우선 어두운 색상의 표현이 정확하다.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이다. 검은색을 표현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 자체적으로 픽셀을 아예 꺼버린다고 한다. 



말 그대로 ‘블랙’ 그 자체를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 정확한 검은색만큼이나 자연색을 표현해내는 화질도 감탄 그 자체다. 높은 명암비와 색 재현율을 통해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자연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널 자체도 훌륭하지만, LG 올레드 evo는 선을 한 번 더 넘었다. ‘4세대 인공지능 알파9’가 딥러닝을 통해 화질과 사운드를 개선시켜주고, 장르와 장면에 따른 화질과 화면, 사운드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마니아라면 화면 전환이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을 즐겨 시청하게 된다. LG 올레드 evo에 적용된 ‘올레드 모션 프로’ 기능은 현란하고 역동적인 장면들도 끌림 없이 부드럽게 표현해낸다. 


푸른 야구장 그라운드와 선수들의 유니폼 색,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완벽하게 표현된다. 또한, 손에 땀을 쥐는 순간, 결정적인 순간 TV에 오래 몰입해도 눈이 편안할 수 있도록 일반 LCD TV보다 유해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낮고, 빛반사가 적어 눈이 편안하다. 참지 못하고 LG 트윈스 팬인 동료 직원을 대동해 야구 하이라이트를 한 편 시청했다.  



“본격적으로 플레이 볼!”

이제 정말 야구 팬이라면 좋아할 만한 LG 올레드 evo의 기능들을 소개한다. 이 기능들을 위해선 리모컨이 필수다. 공교롭게도 LG 트윈스의 오랜 팬인 기자가 ‘덕업일치’를 직접 경험해보고 쓴 ‘리얼 후기’다.

 


“선호하는 팀 경기 다 알려준다!” 스포츠 알람 기능

먼저, 리모컨으로 홈 버튼을 클릭해 ‘스포츠 알람’ 기능을 실행하면 선호하는 스포츠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 스포츠와 해외 축구팀까지 선택할 수 있고, 선택된 팀의 경기가 있는 날엔 친절하게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 



다른 채널이나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어도 지정한 선호 팀의 스코어와 경기 결과를 알려주고, ‘매치 상세 정보’ 탭에서는 순위나 다음 경기 일정 등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 싶은 두 경기 시간이 겹쳐도 알람을 통해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진짜 이건 미X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페이지 앱’

아직 놀라긴 이르다. ‘정말 이것까지 알려줄까?’ 싶은 야구 정보들까지 다 알려주는 ‘페이지 앱(PAIGE)’ 기능이 탑재됐다. 페이지 앱은 NC소프트에서 개발한 프로야구 전문 앱으로, LG TV 제품들과 제휴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고 TV를 시청하다가, 리모컨의 음성 인식 버튼을 클릭해 궁금한 야구 정보를 물어보면 된다. 


“오늘 LG 트윈스 라인업 알려줘”

“오지환 기록 알려줘”

“야구 순위 보여줘”  






다 알아듣고, 다 알려준다. 번거롭게 스포츠 뉴스를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페이지 앱에서 검색되지 않는 것들은 초록 검색창 결과를 알려준다. 이 밖에도 ‘셰어링 탭’ 기능을 활용해 NFC 태그로 스마트폰으로 보던 영상이나 경기 클립, 하이라이트를 연동해 시청할 수도 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스마트 야구 집관’이다.

 


“엄마 이걸로 홈쇼핑 보면 진짜 좋겠다 그치”

“아빠 이걸로 골프 중계 보면 끝내줄 것 같지 않아?”


기자는 일단 부모님의 구매욕을 자극해 볼 요량이다. 큼지막한 LG 올레드 evo로 나만의 ‘집관 1열’을 만들고 싶어졌다.(실제로 지출 계획을 세워 보기도 했다. 밥값과 커피값부터 아껴보겠다) 정말 이 정도라면 집관도 직관 부럽지 않다. 시원한 맥주 한 캔과 치킨을 시켜 놓고, 야구 경기를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직접 봐야 안다, LG 올레드 evo가 그렇다” - 위키트리


수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든 장점들을 LG전자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봐도 좋겠다. 다만, LG 올레드 evo 앞에서 인공지능 리모컨을 손에 쥔 당신의 구매욕까지 기자가 책임질 수 없다는 사실은 명심하자.


유튜브,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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