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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26. 2021

“노이즈캔슬링, 위생까지” 더 좋아진 LG 톤 프리

[광고] LG전자


출퇴근길, 등하굣길, 신나게 운동을 하면서,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때 귀에 없으면 허전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제 현대인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그야말로 ‘필수템’이 되었다. 


LG전자


초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생각해보면 요즘 제품들의 스펙은 정말 화려하다.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화려한 음질까지 자랑하며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최근엔 주변 소음을 차단해 보다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하 위키트리


그 중 둥근 케이스 디자인과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수의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LG TONE Free(톤 프리)’가 야심차게 신제품을 내놓았다. 


고급진 메리디안 사운드와 요즘 트렌드인 맞춤형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상 ‘TONE Free TFP8’(이하 ‘톤 프리’)리뷰다.  




크기를 최소화한 심플한 패키지를 언박싱하면 톤 프리 라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작고 둥근 케이스, 크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담 없이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쥐었을 때의 그립감은 물론 주머니와 작은 가방, 파우치에 부담 없이 쏙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성도 훌륭하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톤 프리’를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확인해보자.  


먼저 귀에 착 감기는 인이어 디자인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포스텍 인체공학 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귀에 최적화된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특히 이어젤 내부에 홀이 있어 귀의 굴곡에 따라 휘어지기 때문에 귀 안에 쏙 들어가 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잘 빠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든다. 


톤 프리 이어젤은 무독성, 저자극성 medical grade* 의 실리콘 이어젤을 적용해 말랑말랑하며 편안한 착용감이 든다.   



이번 톤 프리 역시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브랜드인 ‘메리디안’에서 제품의 사용성 구상부터 디자인에 맞는 기술과 부품을 함께 결정하는 등 제품 제작에 참여해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이 과정에서 이어폰 내 스피커 유닛 크기를 전작(TFN)보다 확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메리디안의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리디안은 슈퍼카 브랜드의 오디오 시스템에도 적용되는 브랜드인만큼 훌륭한 밸런스와 깔끔한 음향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기존의 톤 프리 제품과 마찬가지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온전히 프리미엄 음향을 느껴볼 수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듣고 싶은 음악에 맞춰 EQ를 변경할 수도 있다. 메리디안이 정교하게 튜닝한 총 5가지의 사운드 모드(EQ)를 통해 취향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Immersive(이머씨브) 모드는 풍부한 공간감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둥둥 울리는 베이스가 강조된 힙합 음악을 들을 때는 Bass Boost(베이스 부스트) 모드를, 녹음 당시의 원음을 가장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오리지널 사운드를 느끼고 싶다면 Natural(네추럴) 모드를 활용해보자. 메리디안에서 설계한 다양한 사운드 모드를 통해 적재적소로 톤 프리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3D Sound Stage 모드에서는 라이브 콘서트장에 있는 것 같은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음향을 느낄 수 있으니 톤 프리 TFP8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때 적극 활용해보면 좋겠다.  



통화 품질 역시 꼭 확인해야 한다. 톤 프리에 적용된 총 세개의 마이크가 상호작용하며 복잡하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통화를 하더라도 외부 소음은 줄여주고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에디터가 통화를 해 보았을 때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뛰어난 통화 품질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TONE Free LAB 모드를 설정하면, 통화 중 오른쪽 이어버드만 뺀 후 손에 들고 입 가까이 가져가 작은 목소리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이 좋았다. 공공장소에서 매너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지킬 수 있는 ‘꿀팁’으로, 톤 프리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꼭 활용해보자.  



이어버드 터치를 통해 통화, 음악 재생 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이어버드 외부에 돌기가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촉감을 이용, 터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고속, 무선 충전 역시 가능해 편의성 면에서는 포함될 기능이 모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톤 프리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살균 기능, *UVnano를 살펴보자. 위 이미지처럼 톤 프리 TFP8은 자외선을 이용한 LED 라이트를 통해 사용한 이어버드 홀에 남아있는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유저들이 놓치고 있는 이어폰 위생 걱정을 내려놓고 사용 가능하다.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신경써야 하는 요즘 고마운 기능이다.  

슈퍼카에 적용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음향, 미니멀한 디자인과 휴대성, EQ를 설정할 수 있는 재미와 민감한 위생 문제까지 해결하며 놀라운 업그레이드로 돌아온 ‘LG 톤 프리(TFP8)’가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올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폰 교체 시기가 다가왔거나,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덕후’ 기질을 가지고 있는 얼리어답터 독자라면 ‘LG 톤 프리(TFP8)’를 기억하자. 친구들 앞에서 이어폰 꺼내 펼쳤을 때 보이는 파란색 불빛만으로도 당신은 개성있고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 지 모른다.  


LG전자


이번에 ‘LG 톤 프리(TFP8)’와 함께, Plug&Wireless 기능이 추가된 톤 프리(TFP9) 제품도 출시됐다. Plug&Wireless 기능은 크래들을 이어폰 단자에 연결하면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이전 세대의 기기(러닝머신, 비행기 스크린, 게임기, PC 등)를 톤 프리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유선 이어폰을 활용하는 다양한 기기에서도 무선이어폰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LG 톤 프리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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