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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Sep 06. 2021

'007 노 타임 투 다이'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 그린 ‘007 노 타임 투 다이’

[광고] 유니버설 픽쳐스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제임스 본드’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다시 돌아온다. 영화는 오는 29일 오후 5시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유니버설 픽쳐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미국도 유럽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는 것.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랫동안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의미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오는 9월 29일 첫 개봉한 이후 차례로 30일에는 영국, 10월 8일에는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봉을 이뤄낼 만큼 국내 팬들의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엄청나다.       


이하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은 "007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보다니 대박",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에겐 제임스 본드는 다니엘 크레이그다”, “다니엘 마지막 007이니 화끈하게 가자”, “스케일 좀 보소. 기다릴 시간이 없다”, ”10월 연휴는 무조건 007”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적과 맞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려 더욱 특별하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은 죽음과 맞닿은 미션을 수행하게 될 제임스 본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무엇일까. 다양한 관람 포인트가 있겠지만,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어마어마한 배우 라인업과 지금껏 보지 못했던 최고의 액션신이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제임스 본드 그 자체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그와 세기의 대결을 펼칠 배우 라미 말렉이 열연했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완벽한 제임스 본드가 되기 위해 무려 1년간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하 유니버설 픽쳐스


또한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라미 말렉 역시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이미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라미 말렉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보자.  



이 밖에도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이처럼 쟁쟁한 배우들이 펼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씬도 관람 포인트다. 영화는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자메이카까지 총 4개국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글로벌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만큼 두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배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신들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특히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007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 촬영이 이뤄져 이전보다 더 스릴 넘치는 블록버스터 액션신으로 무장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부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이어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속을 뻥 뚫리게 만들어주는 화려한 액션이라면 그 어느 곳보다 진심인 한국 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희소식은 없을 것이다.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작품이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 만큼 대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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