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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Sep 27. 2021

역대급 초슬림 디자인 뽐내며 등장한 ‘글로’ 신제품

74g으로 기존 '글로 프로'에서 한층 가벼워진 무게

[광고] BAT로스만스


주머니, 파우치에 넣으면 툭 튀어나와 괜히 불편하고 신경 쓰였던 전자담배. 가볍게 외출할 수 있으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전자담배는 없을까.


전자담배 사용자라면 누구든 이런 고민에 공감할 것이다. 일상을 더욱 심플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하 BAT로스만스


국내에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BAT로스만스의 대표 브랜드 ‘글로(glo)’가 새롭게 선보인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이 그 주인공이다. 27일 세계 최초 한국 시장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주 여의도 IFC몰에 마련된 글로 프로 슬림 팝업스토어에서도 미리 볼 수 있었다.  



IFC몰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글로 프로 슬림을 실제로 만나본 고객들이 모던한 디자인에 모두 입을 모아 호평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대박 조짐’이 보인다.  



글로 프로 슬림은 제품명처럼 ‘슬림한 디자인’으로 전자담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휴대성과 편의성 관련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할 ‘역대급’ 디자인을 선보인 덕분이다.  



기존의 ‘글로 프로’ 기기가 프리미엄 디자인을 무기로 휴대성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는데, 글로 프로 슬림은 간결한 느낌은 물론 실제로 한층 가벼워진 무게와 사이즈로 승부한다. 이미지로만 확인해도 기기 두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무게는 무려 74g까지 줄였으니 다이어트도 이만하면 성공이다.  



더욱 슬림하고 가벼워졌지만, 사용 편의성에서 중요한 그립감은 놓치지 않았다. ‘라운드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손에 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플한 화이트, 유니크한 옐로우, 모던한 감성이 느껴지는 네이비, 클래식의 정석 블랙까지 비비드하고 스타일리시한 색상 라인업으로 구성돼 스타일 선호에 따른 선택도 제공한다.  



기기 자체가 가진 전자담배로서의 기능적인 측면의 장점은 여전하다. 글로 프로 슬림은 클리닝 솔 하나로 간편하게 기기 내부 청소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제품이다. 또한 전자담배 스틱을 태우지 않고 빠르고 균일하게 가열하는 ‘인덕션 히팅’ 기술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만족스러운 맛을 구현해준다. 취향에 따라 부드러운 스탠다드 모드와 강렬한 부스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도 흥미롭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최초 더블캡슐 신제품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 캡슐’ 스틱도 출시됐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준 국내 시장에 첫 등장한 더블캡슐 제품으로, 멘솔 특유의 시원한 향과 트로피컬 캡슐의 맛을 기호에 맞게 더해 즐길 수 있다.  



글로 프로 슬림의 출시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큰 파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찌든 연초 냄새가 거슬리는 친구가 있다면, 오늘 이 기사를 한 번 공유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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