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LG전자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22년 임인년을 이끌 10대 트랜드 중 하나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지목했다.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었고, 동시에 건강관리 자체를 즐거움으로 여기는 헬시플레저가 중요한 가치로 부상한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사람들의 관심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집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최신 가전으로 향했다. 에어컨은 헬시플레저를 중시하는 이들에겐 공기청정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가전 중 하나로 꼽힌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날려주고, 다른 계절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 이제는 ‘사계절 가전’으로 불리는 에어컨. 특히 습도가 높은 날이 많고 갈수록 역동적인 계절 변화를 보이는 한국에서는 이제 에어컨이 없는 집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필수적인 가전이 됐다.
그렇다면 2022년 상반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에어컨을 알아보자. 바로 어제(27일) 출시된 ‘에어컨 명가’ LG전자의 ‘휘센 타워에어컨’ 2022년형이 그 주인공이다.
휘센 타워에어컨을 선택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에 있다.
하이브리드 청정관리리는 알아서 에어컨을 관리하는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 고객이 직접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휘센의 청정관리 기능이다.
에어컨 내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단계별로 알아서 관리해주는 자동청정관리는 바람이 들어오는 극세필터를 일주일마다 ‘필터클린봇’이 청소하고, 열교환기와 냉기팬까지 총 6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동 관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에어컨 바람 속 극초미세먼지까지도 제거하고, 바람이 나가는 팬은 UV LED로 99.99% 살균한다. 열교환기에 남을 수 있는 물기를 알아서 건조하는 기능 역시 위생적인 에어컨 사용을 돕는다.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팬을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소 기능도 추가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냉방 성능이다. 휘센 타워에어컨의 ‘와이드 케어 냉방’은 LG만의 기류 제어 기술로 바람을 벽면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에너지 효율도 극강이다. ‘쾌적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유지하며 최대 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72%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어 전기료 걱정을 덜었다.
72% 절전 효과는 글로벌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 참관 하에 실사용 기반 4시간 동안의 누적 소비전력량을 비교 실험해 믿을 수 있는 절전 수치이다.
그 자체로 공간 인테리어를 빛내며 요즘 고급 가전의 대명사로 꼽히는 ‘오브제 컬렉션’ 모델도 나온다.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 클레이 브라운 등 엄선된 5종의 컬러로 출시되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플랫 디자인으로 벽걸이 에어컨까지 가구장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서클 무드 라이팅’도 돋보인다.
2022년 ‘업 가전’을 선포한 LG전자답게 이번 휘센 타워에어컨을 구매한다면 ‘ThinQ 업그레이드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최신 기능을 업데이트해 활용할 수 있는 것. LG전자는 실외 날씨 정보도 휘센 타워에어컨을 통해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몸도 마음도 새롭게 단장하고 출발한 2021년의 1월도 마무리됐다. 새해 다짐 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2022년 우리 가족의 쾌적한 공기와 헬시플레저를 위해 이번 설 연휴에는 다같이 모여 새로 나온 휘센 타워에어컨에 대해 알아보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