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능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UP가전
[광고] LG전자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고민을 거듭해 결정하게 되는 가전제품. 최신형을 구매해도 쏟아지는 신제품들에 밀려 금방 구형이 되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를 씁쓸한 마음도 든다.
“가전제품도 스마트폰처럼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마치 스마트폰과 테슬라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가전제품을 기다려온 이들이라면 주목해보자. LG전자에서 기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신개념 가전인 ‘UP가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초간단이다. 제품 기사의 방문 없이 오직 ‘LG ThinQ’ 앱 하나면 빠르고 간단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제는 그때그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업그레이드해 나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지금까지 LG전자가 발표한 UP가전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다.
1. 세탁기 - 반려인 꿀 기능 ‘펫케어 코스’ 업그레이드
새롭게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 이들이라면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세탁’이다.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이라면 그 털이 옷과 침구에 고스란히 묻어나기도 하고, 강아지 냄새가 곳곳에 배기도 해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만한 세탁 기능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이때 펫기능 코스가 탑재된 새로운 세탁기를 들이면 좋겠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UP가전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꿰뚫었다. 기존 세탁기에 펫케어 코스를 간단히 추가함으로써 반려견 냄새, 털 날림, 알러지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먼저, 세탁기의 트루스팀 고온 살균 기능으로 일차적으로 냄새를 쫙 빼준 뒤, 건조기에서 다시 한번 트루스팀 기능을 이용하면 확실하게 냄새 제거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 후에 펫전용필터와 펫건조볼 악세사리만 추가하면 반려동물 털 제거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오브제 컬렉션 모델부터 적용 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 냉장고 - ‘야간 눈부심 방지’로 밤늦게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
한번 사면 보통 10년에서 그 이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기능 업데이트가 더욱 필요한 냉장고. UP가전에서는 냉장고 밝기 조절, 야간 모드 시간 설정 등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해가며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늦은 밤, 출출함에 냉장고를 살펴보게 될 때 너무 밝은 조명에 눈이 부셔 불편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 이때 UP가전에 마련된 냉장고 밝기 조절이나 야간 모드 시간 설정을 이용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밝기 조절도 무려 9단계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밤중에도 불편함 없이 냉장고를 여닫을 수 있다.
야간 눈부심 방지 기능은 ‘LG ThinQ’ 앱을 통해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작년 10월에 출시된 LG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모델부터 적용 가능하다.
3. 공기청정기•에어로타워 - ‘자연 바람’부터 ‘꿀잠에 좋은 바람’까지 다양한 모드 추가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잘 빠진 디자인과 다양한 청정 모드로 이미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올해 1월에는 더욱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주는 ‘다이렉트 청정’ 모드가 추가됐다. 이어 산바람, 바닷바람 등 자연 바람 기능을 내주는 ‘자연풍 기능’과 숙면 환경에 딱 맞는 모드인 ‘꿀잠 기능’이 각각 오는 4월, 7월에 추가될 예정이다.
신혼부부라면 아이가 태어난 후, 공기청정기를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숙면 및 놀이 등 아이의 활동에 맞춰 그에 딱 맞는 바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기 질 개선 외에도 다양한 목적에 맞춰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기능은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어 제품을 등록한 뒤, LG ThinQ 앱에 새로 생긴 UP가전 센터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콘텐츠가 나올 때마다 앱에서 알림도 받아볼 수 있다.
제품마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나선 LG전자. 특히 지난 25일 열린 UP가전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 류재철 H&A 사업본부 본부장은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1:1 제안하기로 저희에게 말씀해주세요. 바로 검토해서 다음 업그레이드에 반영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PT를 마쳐, 추후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22년부터 출시되는 LG UP가전 해당 모델에 한함
※ LG ThinQ 앱 내 UP가전 센터를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 일부 모델의 경우 별도 하드웨어 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시점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