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LG전자
작년 그야말로 ‘역대급 임팩트’로 등장해 코로나19로 변화된 가전업계 화제의 중심에 섰던 ‘LG 틔운’이 2022년을 맞아 귀여운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틔운에 비해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LG 틔운 미니(tiiun mini)’다.
틔운 미니는 틔운에서 발아한 식물을 옮기거나, 전용 씨앗키트를 비치해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소형 가전이다. 흙이 없어도 식물이 자라는 씨앗키트와, 식물에 물과 영양, 햇빛을 공급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장점은 확실하다. 틔운 대비 훨씬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생활공간 어디에나 비치할 수 있어 플랜테리어의 목적성에 더욱 부합한다. 집, 사무실, 매장 등 다양한 용도의 장소에서 생기를 더하는 뛰어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식물이 직접 노출되는 형태로 더욱 가까이서 반려 식물의 성장을 관찰하고 촉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햇빛 역할을 하는 조명이 환하게 식물을 비추면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보다 특별한 느낌을 준다.
틔운 미니의 가격은 199,000원.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는 프리미엄 조명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오히려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한 가격대다. 여기서 절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틔운 미니는 틔운의 악세서리 기기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틔운 제품을 갖고 있지 않아도 틔운 미니 전용 씨앗키트를 활용해 메리골드와 같은 꽃은 물론이고 루꼴라와 같은 허브류, 그리고 청경채, 상추같은 식용 채소도 키울 수 있다. 가히 ‘식물생활 가전’으로 부를 만하다.
삭막하고 싸늘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내 공간에 식물로 생기를 불어넣고 싶거나, 첨단 기술에 감성까지 가득한 인테리어 가전을 찾고 있던 사람이라면 틔운 미니를 꼭 기억하자. 언제나 시선이 향하는 내 생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착 가득한 식물을 지켜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바쁜 생활 속에 식물이 말라 죽을 걱정과 수도 없이 경험한 플랜테리어 실패의 경험은 모두 내려놓자. 이제 식물생활을 꿈꿨던 이들에게 틔운 미니는 진정한 ‘가심비’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이라 감히 예상해본다. 무엇보다 꾸밈없는 자연을 담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고,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디자인은 압권이다.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이언티와 함께한 런칭 캠페인 영상으로 틔운 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확인해보자. 틔운 미니는 현재 일부 유통 채널에서 한정 수량 공개됐다. 오늘(3일)부터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는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식물생활 가전’이라는 명칭이 붙은 틔운은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성장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렵다’는 편견을 완전히 부숴버린 제품이다.
뛰어난 디자인과 빛이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실용성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틔운, 그리고 틔운 미니와 함께 코로나19로 변화된 생활 패턴 속에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싱그러운 식물생활을 영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