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Mar 14. 2022

K-좀비 신작 여주로 발탁된 하니(+충격 반전)

G마켓 G라이브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EXID 하니

[광고] G마켓


‘킹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인해 다시 떠오르고 있는 좀비물. 섬세한 연출력과 화려한 CG로 한국의 좀비물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다소 당황스러운(?) 반전을 품은 작품 하나가 공개됐다.


“지금 우리 8시는…?”    

이하 G마켓


작품 이름은 ‘지금 우리 8시는'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의 후속작인가 싶은 생각까지 든다는데.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EXID 하니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안희연이 맡았다. 안희연은 좀비떼를 피하기 위해 남자주인공과 함께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자신을 위협하는 좀비떼들로 인해 궁지에 몰린 안희연은 부상을 입은 남자 주인공을 부축해 가까스로 빈방을 찾아 몸을 숨긴다. 며칠째 제대로 된 음식조차 구경하지 못한 두 사람은 방안에 남겨진 식량을 찾기 위해 나섰고, 시계는 어느덧 저녁 8시를 가리키는데.    



그런데, 갑자기 8시라는 말에 급 화색이 도는 안희연. 극의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진 표정으로 갑작스럽게 EXID의 하니로 돌변해 히트곡 중 하나인 ‘덜덜덜'을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보는 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연기하는 연기자들까지 당황시킨 안희연의 돌발행동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갑작스러운 반전을 품은 이 영상은 G마켓의 라이브커머스 브랜드인 ‘G라이브'의 광고로 알려졌다. 매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해낸 것이다.


G마켓 'G라이브'의 광고는 좀비 스릴러 장르 외에도 로맨스물과 가족 드라마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안희연의 다양한 연기에 엉뚱한 반전까지 섞여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모든 버전에서 8시만 되면 엉뚱한 반전 춤을 선보이는 하니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히 귀 기울여보면 ‘덜덜덜'을 ‘여덜덜덜시'로 재밌게 개사한 디테일까지..)    



G마켓 'G라이브'는 오늘(14일)부터 4/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푸짐한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라방 지원금 100만원을 마구 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20명씩 무려 5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캐시이기 때문에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때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혜택은 갤럭시 S22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댓글을 달며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 중 매주 1명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총 7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 혜택부터 댓글로만 참여해도 주어지는 푸짐한 혜택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매일 저녁 8시 G마켓 'G라이브'에 들러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해 보자.



작가의 이전글 당뇨·콜레스테롤 고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신흥 슈퍼푸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