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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Mar 25. 2022

랍스터새우, 페퍼로니 아낌없이 퍼부은 피자알볼로 신메뉴

바른치킨의 대새치킨에서 따온 신메뉴로 기대감 높아져

[광고]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가 ‘바른치킨’과 역대급 만남을 선보였다. 바로 어제(24일) 각자의 주무기를 한데 넣은 신메뉴 ‘대새피자’를 출시한 것.


대새피자는 랍스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로 ‘랍스터새우’라는 별칭까지 얻은 아르헨티나 자연산 홍새우가 주재료인 피자다. 피자알볼로의 주무기인 흑미도우와 바른치킨의 베스트셀러인 ‘대새치킨’ 레드소스가 72시간 숙성된 재료라는 공통점도 신메뉴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 피자알볼로




신메뉴 ‘대새피자’는 바른치킨의 대새치킨에서 따온 것으로 큰(大) 새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자알볼로와 바른치킨 두 브랜드의 신선한 조합에 피자알볼로 고객뿐만 아니라 바른치킨의 ‘대새치킨’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역대급 꿀 조합을 기대하고 있다.


두 브랜드가 작정하고 선보인 대새피자를 지금 당장 맛봐야 하는 이유도 있다. 피자알볼로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내놨기 때문이다.    



다음 달 22일까지 대새피자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9,500상당의 떡갈비 찹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떡갈비 찹스테이크는 무료 증정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떡갈비에 달달한 소스가 버무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고춧가루와 마늘을 베이스로 한 매콤한 레드소스를 바른 대새피자를 즐기다가 달달한 떡갈비를 한입 먹어주면 매운맛도 중화되면서 완벽한 ‘매콤달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피자알볼로와 바른치킨의 이색 조합은 단순히 메뉴만이 아니었다. 지난해 5월, 바른치킨에서 배우 권오중을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변신시켜 큰 인기를 끌었던 패러디 광고의 후속작을 이번에는 피자알볼로에서 선보인 것.    


유튜브, 바른치킨


선공개된 티저 속에서 다시 한번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변신한 권오중은 폭우가 쏟아지는 야심한 새벽시간에 무엇인가를 찾아 나선다. 무선기기의 신호를 따라 빈 컨테이너로 들어간 그는 그 속에서 다양한 힌트를 찾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    


이하 피자알볼로


이미 많은 인기를 끌었던 광고 영상인 만큼 이번 후속작 역시 티저 공개만으로도 화제다. 다른 브랜드에서 같은 콘셉트의 후속 광고가 나오는 신박한 상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매콤한 레드소스와 쫄깃한 흑미도우, 탱글탱글한 랍스터새우까지 환상의 조합으로 출시된 ‘대새피자’. 이미 맛이 보장된 신메뉴인데다가 지금 시키면 찰떡궁합 떡갈비 찹스테이크까지 무료로 증정되니 이번 주말에는 피자알볼로와 함께 피자파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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