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1천만개 팔린 이디야 컵커피 2종 추가 공개
‘바닐라 라떼’와 ‘쇼콜라 모카’ 2종 추가 출시
[광고] 이디야
지난해 6월, 이디야가 야심차게 선보였던 편의점 컵커피. ‘토피넛라떼’를 비롯해 ‘카페라떼’와 ‘돌체 콜드브루’까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를 판매했고, 그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위키트리그리고 지난달 24일, 이디야 컵커피가 ‘바닐라 라떼’와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하 이디야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수십 가지의 컵커피 중에서도 이디야의 컵커피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커피 맛’ 때문. 국내 최고의 로스터기와 특허 출원 로스팅 기법으로 커피 맛을 좌우하는 로스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새롭게 선보인 컵커피 역시 이디야가 직접 자체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에서 세계적인 첨단 로스터기를 통해 신선한 원두를 엄선하고 로스팅 했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컵커피에 사용된 커피 추출액은 지난해 출시한 컵커피와 마찬가지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추출하는 ‘융드립’ 방식을 고수했다. 융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면 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가 그대로 담겨 그 맛이 극대화된다. 이처럼 이디야의 컵커피는 간편함과 맛을 다 잡은 셈이다.
새로운 라인업을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바닐라 라떼’는 커피 추출액에 천연 바닐라 추출물을 첨가해 바닐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디야가 중시하는 고급스러운 커피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담아내면서 은은한 바닐라 맛과 향까지 더해져 부드러운 목넘김까지 느낄 수 있다.
이하 위키트리또 다른 신제품 ‘쇼콜라 모카’는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포장을 뜯자마자 냄새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초콜릿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달달한 초코맛에 커피가 더해져, 진한 초코맛을 즐기는 ‘초코덕후’들에게 빠르게 눈도장을 찍었다. SNS 상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쇼콜라 모카를 부어 함께 곁들여 즐겨도 좋다는 후기까지 나오고 있다.
단 한 잔을 즐겨도 신선한 원두와 제대로 된 로스팅을 거친 풍미 가득한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요즘. 이디야의 컵커피는 출시 9개월 만에 천만개가 팔리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이미 그 맛을 인정받은 만큼 새로운 라인업 2종의 인기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디야의 컵커피는 근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커피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