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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18. 2022

선풍기로 폭염 버티는 원룸추천템 ‘LG 이동식 에어컨'

LG전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휘센 이동식 에어컨 2022년형 공개

[광고]LG전자


11일 동안 폭염이 계속 이어지며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더웠던 해로 남은 2021년.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작업장에서도 숨 막히는 더위 탓에 너도나도 에어컨을 찾았다.


올해 여름도 작년과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여전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4월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어 폭염이 더욱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LG전자

이러한 추세에 맞춰 에어컨 시장은 해를 거듭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외관이나 성능 외에도 소비자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최근 몇 년 사이 1인 가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LG휘센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에서 ‘홈 오피스를 위한 최고의 에어컨’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이 제품은 여성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해 제품 배송만 받으면 곧바로 작동해볼 수 있다. 기존 에어컨 제품들보다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어 전기세까지 아껴주는 ‘똑똑한 에어컨’으로 주목받았다. 작년에도 흥행을 이어온 LG휘센 이동식 에어컨이 2022년에는 더 조용하고, 강력해진 제습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동식 에어컨은 다른 에어컨들과는 다르게 벽을 뚫을 필요가 없다. 특히 LG휘센의 경우 부품이 간소화되어 더욱 간편하게 배관만 연결하면 된다. 또한 한 곳에 고정해두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집주인의 눈치로 에어컨 설치를 하지 못했거나, 거실 이외의 방에 서브 에어컨을 두고 싶은 경우, 그리고 실외기를 둘 공간이 없어 곤란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기존 이동식 에어컨의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소음을 더 줄였다는 점이다. 작년 모델도 저소음 모드로 40데시벨 수준이라 조용한 편이었지만, 2022년형 모델은 39데시벨(dB)로 업그레이드됐다.


작년 모델과 마찬가지로 하루 4시간 사용 시 최대 29%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전기세 폭탄을 걱정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AI 건조 기능이 탑재되어 에어컨 사용 시간을 알아서 분석해 제품 내부의 축축한 습기를 관리해준다. 에어컨 내부에 세균이 번식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면 AI 건조 기능이 있으니 마음 놓고 위생적으로 에어컨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좁은 평수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가정일 경우, 여름철 별도의 제습기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LG휘센 이동식 에어컨에는 제습 성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모델보다 60% 향상시켰다. 작년 모델은 하루 최대 28리터였지만, 2022년형은 44리터 제습 성능을 지녔다. (20L 대용량 제습기의 2배 성능이다) 폭염에 이어 찾아오는 장마철에도 곰팡이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어 불쾌 지수까지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화이트, 로즈, 샤인, 실버 색상


LG휘센 이동식 에어컨 2022년형은 냉방 면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3m²와 26m²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컬러도 집안 무드에 따라 실버, 로즈, 화이트, 샤인 중 고를 수 있게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냉방 면적에 따라 85~90만원으로 기존 에어컨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젊은 세대에게 가성비와 성능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제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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