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모드 6개로 늘린 'LG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LG전자, 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출시

[광고] LG전자

요즘 신축 아파트에서는 ‘시스템에어컨’이 인기다. 상업용으로만 쓰이던 시스템에어컨이 가정용으로 등장하며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려는 사람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에어컨은 설치하고 나면 오래 사용하는 데다, 비용적인 부담도 있어서 한 번 구매할 때 뛰어난 성능은 물론 예쁜 디자인까지 꼼꼼히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중에서도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은 단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믿고 선택하는’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 휩쓴 상만 총 25개에 달할 만큼 디자인 경쟁력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는 LG. 지난 27일 출시한 ‘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또한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해외 소비자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하 LG전자

이번 LG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은 기존 LG전자의 천장형 에어컨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오브제 컬러를 도입하여 집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LG휘센 시스템에어컨은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으며 어떤 공간에 설치해도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는 곡선과 직선의 조화다. 깔끔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을 적절히 활용해 튀어나온 부분조차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완성한다. 기존 시스템에어컨과는 다르게 사이드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고 천장과 완벽하게 밀착되어 조화롭게 녹아든다.    

새로워진 LG휘센 시스템에어컨에는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 ‘에어가드’가 추가됐다. 투명한 날개인 에어가드가 바람의 미세한 방향까지 조절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특정 공간에 알맞게 6가지의 바람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나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스터디 바람’을 설정할 수 있다. 온도·풍량·풍향 등을 고려해 뇌파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바람을 내보내줘 공부 혹은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수면 주기를 파악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주는 ‘쾌적수면 바람’, 거실에서 부엌까지 멀리 시원함을 ‘롱파워 바람’을 적절하게 설정하여 쾌적한 냉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따로 설정하지 않고도 실내 온도에 맞게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하는 ‘자동온도 바람’, 기류 속도를 낮춘 은은한 바람으로 차갑지 않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매너 바람’, 그리고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숲속 바람’ 등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위생관리까지 뛰어나다는 점이다. 내부 단열재와 응축수를 받아주는 드래인팬에 항균소재를 적용해 바람이 지나는 길의 세균 번식을 최대한 막았다. 항균 효과가 있는 단열재 덕분에 필터가 더러워지는 원인부터 차단해 줘 속부터 깨끗한 바람이 기대된다.

또한 UVnano를 통한 팬 살균으로 위생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받아 99.99% 살균이 가능한 만큼 에어컨 청결 관리가 귀찮았던 소비자라면 주목해 보자.  

 

LG휘센 시스템에어컨 같은 경우 5단계 청정관리로 항상 깨끗한 바람을 유지한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켰을 때 강하게 느껴지는 불쾌하고 꿉꿉한 냄새를 잘 잡아주기 때문에 쾌적하고 위생적인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에어컨 내부 습기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로 고생했던 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기능도 추가됐다. 바로 AI 자동 건조 기능으로, 인공지능이 축축해진 에어컨 내부를 알아서 건조해 주기 때문에 곰팡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에어컨 내에 공기 청정 키트를 추가할 경우 리모컨 버튼 하나로 미세먼지 농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실내 미세먼지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이제는 에어컨으로도 현재 내 방안에 공기질이 어떤지 바로바로 볼 수 있다. 검색하는 과정 없이 미세먼지 농도를 LED 색상으로 보여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미세먼지 농도 체크를 넘어 극 초미세먼지 제거까지 가능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알아서 관리해 준다.

공기 청정 키트는 사용자의 선택으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추가하면 된다. 이 키트는 오는 7월에 출시돼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온도·습도까지 알아서 감지해 필요한 냉방량을 판단하는 똑똑한 기능까지 갖췄다. 더운 외부와 달리 너무 추운 내부 온도로 인해 냉방병이 걱정이었던 이들도 LG휘센 시스템에어컨이라면 머리 띵할 일 없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LG전자의 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은 다른 LG 가전과 마찬가지로 ThinQ 앱과 연동된다. 내 위치가 집과 멀어지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고 외출했더라도 전기세 폭탄 걱정은 없다. 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에어컨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해서 실내 온도에 따라 에어컨을 켜고 끌 수 있다.

상황에 따른 섬세한 맞춤 설정과 세련된 디자인의 LG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올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27일 출시된 LG전자의 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을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