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핑에 딱” 글로와 ‘백야드빌더’가 만났다

백야드빌더 마스코트 '빌리' 새겨진 글로 콜라보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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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외의 브랜드들이 서로 만나는 ‘콜라보’ 소식으로 큰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가운데,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두 곳이 뭉쳤다.

바로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와 ‘백야드빌더’의 만남이다. ‘백야드빌더’는 라이더의 성지이자 캠핑, 아웃도어 분야까지 아우르며 힙스터들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는 분당, 답십리까지 확장하며 바이크, 캠핑, 커피 등 다양한 문화를 나누고 있다.       

  

이하 글로

글로는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아웃도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백야드빌더’와 뭉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백야드빌더X글로의 콜라보 스킨은 얇고 세련미 넘치는 글로 제품에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 ‘빌리’가 새겨져 있다.    

전자 담배 하나라도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듬뿍 담은 제품을 찾았던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색상 역시 블랙, 네이비, 옐로우, 카키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마련된 만큼 백야드빌더와 글로의 콜라보 스킨은 조기 품절이 예상되니 빠르게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콜라보 스킨은 9월 5일부터 4주간 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금 백야드빌더 성수, 답십리, 분당 지점에 방문하면 색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컨셉 스토어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수점은 캠핑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고 하니 캠핑러라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백야드빌더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무료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고 이와 함께 글로 콜라보 스킨과 콜라보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또한 꼭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방문객들에게 한정판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봐도 좋다.    

오는 17일, 백야드빌더 성수점에서는 특별한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글로와 백야드빌더의 콜라보를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된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15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글로와 백야드빌더는 여러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가 그려진 한정판 스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준 글로와 백야드빌더. 지금이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한정판 스킨으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제대로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