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Dec 06. 2022

해외에서 극찬 터진 '털사 킹'
드디어 한국 상륙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범죄 시리즈물 '털사 킹'

[광고] 파라마운트+


파라마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액션 히어로’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하나 있다. 바로 ‘실베스터 스탤론’이다. 한국식 나이로는 올해 77세가 된 노장이지만 그는 여전히 할리우드를 주름잡으며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다.


영화 '람보' 스틸컷 / (유)조이앤시네마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 ‘록키’, ‘익스펜더블’ 시리즈로 한 시대를 풍미한 것은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레전드 스타로 손꼽힌다.


그가 연기 인생 53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가 아닌 TV 시리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인 ‘털사 킹’으로, 포스 넘치는 포스터와 함께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이하 파라마운트+


‘털사 킹’은 조직을 위해 25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다 복귀한 ‘드와이트 맨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가 출소 후 조직의 환영을 받기는 커녕 메인스트림 뉴욕에서 이름도 낯선 도시 ‘털사’로 밀려나면서 벌어지는 갱스터 범죄 시리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에서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피지컬과 압도적인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농익은 액션 연기도 기대되지만, 작품 자체가 기대되는 이유도 따로 있다.

영화 ‘시카리오’, ‘윈드러버’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테일러 셰리던이 메가폰을 잡았고, ‘소프라노스 2000-07’,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리즈를 제작한 테렌스 윈터가 작가로 참여하는 등 제작진 라인업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털사 킹’은 12월 중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OTT 플랫폼 파라마운트+는 올해 6월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티빙 앱 캡처


‘렛미인’,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등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작품을 비롯해, 국내에 들어온 적 없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곧 공개 예정인 ‘털사 킹’뿐만 아니라 파라마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과 독점 공개 시리즈에서도 할리우드 대표 아저씨 배우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해외영화 배우 팬들의 주목도가 높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컷 / 이하 파라마운트+


먼저 한국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과거와 현재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1~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까지 전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정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2023년에 개봉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을 보기 전 미리 정주행해 봐도 좋겠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로 활약해온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도 빼놓을 수 없다.


‘윈드리버’의 테일러 셰리던 감독 지휘 아래 갱스터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유일하게 교도소 사업만 번창하는 킹스타운의 실세 맥러스키 일가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각종 범죄와 부정부패로 가득 차버린 도시를 바꿔보려는 시장 ‘마이크 맥러스키’로 분한 제레미 레너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이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더 넌’, ‘에이리언: 커버넌트’, ‘헤이트풀8’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데미안 비쉬어는 ‘렛미인’에서 뜨거운 부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렛미인’은 10년 전 뱀파이어가 된 딸 ‘엘리너(매디슨 테일러 바에즈)’의 생존을 위해 아빠 ‘마크(데미안 비쉬어)’가 최소한의 피를 제공하는 가운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료제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거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매주 목요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된다.


티빙 앱 캡처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데미안 비쉬어, 실베스터 스탤론까지 할리우드를 주름잡고 있는 아저씨 배우들의 진가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 해외 영화 및 TV 드라마 등 양질의 콘텐츠 애호가들이라면 한 번쯤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접속해 어떤 작품들이 있나 살펴봐도 좋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