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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05. 2023

출시부터 핫한 손석구 맥주 '켈리', 시장 1위 노린다

강렬한 맛과 부드러운 맛 모두 가진 반전 라거 ‘켈리'

[광고] 하이트진로


맥주 시장 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주류 브랜드들의 전쟁이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에 출시 된 신제품 ‘켈리’가 맥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반전 라거’ 컨셉으로 출시된 ‘켈리’는 맥주 트렌드를 꾸준히 이끌어 온 하이트진로가 4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이다. 기획 과정에서부터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목표로 제작됐다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은 “하이트진로의 모든 것을 다 담아냈다”고 말할 정도로 ‘켈리’에 대해 근거 있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자부심에 걸맞게 ‘켈리’는 제조 과정과 원료부터 큰 차별점을 갖고 있다. ‘켈리’는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 선별에만 무려 3년을 할애해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부드러운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키는 ‘슬로우 발아를 통해 거품과 맛의 부드러움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켈리’에서 주목해볼 점은 이게 끝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라거 맥주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맛이 공존하는 게 어렵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탄산감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켈리’는 7℃에서 1차 숙성을 거친 후, -1.5℃에서 한 차례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이 적용됐다. 지금까지는 라거 맥주에서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탄산감을 함께 즐기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반전 라거 ‘켈리’를 통해 두 가지 맛을 모두 느껴볼 수 있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주류 제품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다. 하이트진로 역시 이 점을 고려해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Amber) 컬러의 병을 개발, ‘켈리’에 적용했다.


또한, 장인이 정성껏 깎아낸 듯한 디테일로 부드러움을 강조한 병 어깨의 곡선과 병 하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의 강렬한 조화를 완성한 덕분에 소비자들은 마시는 재미뿐만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4년 만에 출시 한 하이트진로의 야심작답게 ‘켈리’의 모델 역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월 말, 하이트진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거의 반전 Kelly CF: 프리런칭 편’에는 ‘켈리’의 모델로 발탁된 손석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15초 남짓의 짧은 영상이지만, 부드러운 미소와 강렬한 표정을 넘나드는 손석구의 반전 매력이 반전 라거 ‘켈리’와 딱 맞는 조합을 보여준다.  




‘켈리’와 ‘손석구’의 만남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품 이미지와 딱 맞는 모델 좋아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다, 손석구랑 어울림” 등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기존 라거에 대한 모든 편견을 파괴하며 다시 한번 맥주 시장에 역대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켈리’가 손석구 맥주로 새로운 히트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눈여겨봐도 좋겠다.


하이트진로 공식 유튜브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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