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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18. 2023

더 뉴 아반떼 N' 디자인, 세계세계 최초 공개

18일 중국 상하이 모터쇼서 처음 공개


'더 뉴 아반떼 N' 디자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출시된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이다.  


현대자동차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상하이 모터쇼가 개막한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총 20종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더 뉴 아반떼 N'은 지난달 출시된 아반떼 페이스리스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낮고 넓어진 차체도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N'의 전면부에는 앞뒤 범퍼에 N 전용 스트립이 부착됐다.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이 N 모델 처음으로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더 뉴 아반떼 N'을 출시한다. 또 오는 7월 첫 공개되는 N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도 내년 중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상하이 모터쇼를 계기로 N 브랜드 현지 마케팅도 펼친다. 다음 달부터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트랙에서 타볼 수 있는 '트랙 데이'가 운영된다.


중국은 아시아 최대 고성능 차 시장이자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브랜드와 현지 맞춤형 전기차를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은 '더 뉴 아반떼 N' 공식 사진이다.


이하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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