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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25. 2023

가성비 공략해 120만 개 팔린 롯데리아 ‘더블버거'

롯데리아,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은 더블버거 3종 출시

“햄최몇?”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을 만큼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햄버거 마니아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제품이 있다. 바로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게 한 끼 해결이 가능한 롯데리아의 ‘더블버거’ 시리즈다.


‘더블버거’는 롯데리아가 지난 30일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메뉴로 출시한 신제품이다.  


롯데GRS


소비자 맞춤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더블버거는’ 출시와 동시에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7일 만에 50만 개 이상을 판매한 것은 물론, 출시된 지 15일 후에는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달성했다.


‘더블버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더블버거 먹방 영상을 시청한 유저들은 댓글을 통해 “와 조만간 시켜 먹어야겠다”, “너무 맛있겠다…”, 롯데리아는 항상 뭔가 정감 가는 어릴 적 맛이 있음” 등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다.  


유튜브 '마빡' 댓글 캡쳐


이하 롯데GRS


‘더블버거’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클래식 치즈를 비롯한 인기 메뉴 3종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더블버거는 클래식 치즈버거와 데리버거, 치킨버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클래식 치즈버거의 경우 버거의 주원료인 패티와 함께 치즈가 일반 제품보다 더욱 추가됐다고. 맛과 식감은 물론 포만감까지 갖춘 만큼, 평소 치즈 버거를 선호하던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하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대비 낮은 가격으로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역시 더블버거만의 강점.


더블버거 메뉴 중에서도 인기 실속 메뉴인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는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됐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메뉴들은 기존 메뉴 대비 버거 완제품 중량을 각각 약 27%와 45%씩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역시 4천 원~5천 원 중반대로 설정해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줄였다.  



한편, 롯데리아는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든든점심’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최저 4천 원 대로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오늘 식사 메뉴를 고민 중이었다면 잊지 말고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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