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들이 술자리에서 켈리로 인증샷 찍는 법
하이트진로 켈리, 젊은 층 술자리 인증샷 활용한 ‘켈리샷’ 캠페인 진행
[광고] 하이트진로
‘사진 좀 잘 찍는다’는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듣는 이들이라면 음식이나 술을 먹기 전,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장소가 어디일지라도 인증샷 몇 장은 꼭 남기는 것이다.
특히, 최근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출시한 맥주 ‘켈리(Kelly)’는 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술자리 인증샷 남기기 좋은 잇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맛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국내 맥주 최초로 시도된 요소가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일까. 켈리는 출시와 동시에 ‘손석구 맥주’로 통하며 수많은 인증샷과 함께 맥주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인스타그램 #켈리 검색 결과이런 분위기 속에서 하이트진로가 기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또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라거의 반전-켈리처럼 자신만의 반전 개성이 담긴 켈리샷을 활용해 참여하는 ‘켈리샷 캠페인’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켈리 병 또는 캔을 구입해 마시는 동안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이후 #켈리샷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만약, 해당 캠페인에서 우수 인증샷으로 선정되면 스타필드 내부 전광판에 광고로 송출되는 영예까지 얻을 수 있다. 술자리_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것은 기본, 단순히 인스타 팔로워들에게 내가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감성을 담은 #켈리샷은 어떻게 찍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켈리 병이나 캔의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이다.
켈리의 특징은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 100% 사용한 것은 물론,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숙성시켜 부드러움을 한층 높였다. 동시에 숙성 과정 또한 두 번을 거쳐 부드러움과 강렬한 탄산감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한 ‘라거의 반전’이다.
이러한 반전 컨셉은 켈리의 병 디자인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어깨 표현을 한껏 강조한 데 이어, 병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으로 강렬한 탄산감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 컬러를 사용한 만큼, 빛의 종류와 각도에 따라 영롱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이다.
그럼에도, 켈리를 활용한 반전 인증샷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켈리샷 캠페인 영상을 참고해 보자.
켈리샷 캠페인 영상에서는 켈리 병을 활용해 해변가에서 ‘Kelly’ 단어를 만들거나, 수영장에서 예상치 못한 컨셉을 연출하는 등 색다른 인증샷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요즘 인증샷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낼 수만 있다면 소품을 사용하거나 독특한 포즈를 짓는 것도 무방하다.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켈리.
단순하게 보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이번에는 나만의 반전 인증샷으로 색다른 추억과 함께 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기회까지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