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테라 라이트' 신제품 출시
[광고] 하이트진로
제로 슈거 양념치킨부터 제로 식혜, 제로 아이스크림까지. 식음료 시장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제로 열풍'은 여전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시작된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소비자들은 먹고 마시는 것 하나까지도 성분표를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제로 열풍의 정점을 찍게 될 초대박 소식이 전해졌으니 주목해 보자.
푹푹 찌는 더위와 장마철이 찾아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요즘. 맥주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테라가 칼로리를 3분의 1 다운시킨 '테라 라이트'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에만 무려 4년의 연구를 거쳤다고 해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세간의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자고로 필자에게 맥주란 벌컥 들이켰을 때 강한 청량감과 탄산이 필수라고 생각해 평소 여러 맥주 중 테라만 고집하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 나온 테라 라이트에 큰 기대감을 가진 채 직접 만나봤다.
먼저 테라 라이트의 외관은 '가벼움’과 ‘청량함' 그 자체다.
시각적으로도 가장 가벼워 보이는 컬러인 투명한 병을 사용했으며, 맥주의 청량감을 극대화해주는 '코발트 블루' 라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특유의 토네이도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해 100% 리얼탄산의 강력한 청량감도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본격적으로 테라 라이트를 마셔볼 차례. 칼로리를 낮추고, 제로 슈거를 표방하는 맥주들이 여럿 생겨나고 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맥주답지 않은 맛'으로 많은 이들이 실망하곤한다.
하지만 테라 라이트는 100ml 기준 25kcal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칼로리와 맥주 본연의 맛을 모두 잡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약 100여 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원료는 기존 테라 맥주에서도 검증되었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으며, 일반 맥주 대비 4배 더 긴 시간동안 공들여 추출한 맥즙으로 제로 슈거까지 완성한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냉장고 속에서 꺼낸 테라 라이트를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코발트 블루 라벨로 한층 더 청량해진 전용잔에 따라 마셔보도록 하자.
첫 모금부터 테라 특유의 강렬한 청량감과 탄산이 그대로 느껴져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어줄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이처럼 강력한 청량감을 살리기 위해 테라 라이트에도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오늘 저녁, 당장 테라 라이트를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가벼워진 맥주답게 죄책감을 덜어줄 수 있는 안주 조합도 필수일 것. 튀기지 않고 구운 치킨이나 야채 토핑이 가득한 피자와 함께 조합해본다면 부담없이 치맥, 피맥을 즐길 수 있다.
테라 라이트는 500ml 병 외에도 집에서 편하게 마시기 좋은 355, 453, 500ml 캔 제품도 출시된다. 캠핑이나 펜션으로 여럿이 여행을 떠날 때에는 1,600ml 페트 제품으로 넉넉히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여기에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던 테라 인기 굿즈들을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매번 SNS 인증을 올리게 하던 굿즈들이기에 올여름에는 코발트 블루의 테라 라이트가 인스타그램 피드를 점령하지 않을까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