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 씻고 안 닦으세요?”...'교차감염' 막는 손 위생 관리법
직장인 A씨는 최근 지하철에서 불쾌한 상황을 접했다.
오전 8시 출근 시간. 사람들이 가득한 지하철에는 여기저기서 기침소리가 들려왔다. 덜컹거리는 지하철 속에서 손잡이를 잡는 순간 A씨는 축축한 느낌을 느꼈다.
A씨는 놀라서 손잡이를 놓아버렸지만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문득 A씨는 ‘이렇게 손잡이를 잡는 것만으로도 세균이 나에게 옮겨올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직장인 A씨처럼 우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일상 속에서 ‘감염’에 노출돼 있다.
위생적이지 못한 손은 다른 사람에게 세균을 옮길 수 있다.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감염, 이른바 '교차감염'이다. 이렇게 옮겨진 세균 때문에 감기, 눈병,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최근 배우 박성웅 씨가 출연한 한 영상은 잘못된 손 위생 관리로 발생하는 ‘감염’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알아두면 좋은 ‘손 위생 관리 방법’도 나온다. (영상)
영상에서 박성웅 씨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뒤 손을 닦지 않고 촬영장으로 향했다. 분명히 손은 씻었지만, 손에 남아있는 물기를 닦지 않은 것.
박성웅 씨는 그 손으로 사람들과 악수하고, 물건을 건네고, 아이를 안았다.
박성웅 씨는 손에 남은 물기를 닦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세균’을 옮긴다는 사실을 아마 몰랐을 것이다. 서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균은 손에서 손으로 또는 핸드폰, 키보드 등 손에 닿은 물건들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된다.
손을 씻은 후 충분히 핸드타올로 닦지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옮겨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손 씻기와 손 건조가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 중 ‘올바른 손씻기’ 홍보 보도자료에 따르면, 손을 씻지 않으면 1시간 후 64마리였던 세균이 단 3시간 만에 무려 약 26만 마리로 증가한다.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피하려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이 남았다. 바로 ‘손의 물기를 닦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손 위생 지침에 따르면 손을 씻은 후 핸드타올로 손을 완전히 닦아야 한다.
프랑스 의사이자 위생 전문가인 프레데릭 살드만 박사 역시 책 ‘손을 씻자(2007년 발간)’에서 손을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물기를 제거한 손보다 무려 500배나 많은 세균을 옮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은 손 닦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손을 핸드타올로 제대로 닦지않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영상을 만들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세균에 노출되는 것은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홈페이지에서는 놓치기 쉬운 ‘교차감염’의 순간들에 대한 사진을 공모 중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 속 세균에 노출된 상황들도 찾아보고, 나만의 경험도 공유하면서 감염 예방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볼 수 있겠다.
이벤트 내용: 생활 속 교차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 SNS로 업로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10월 24일~11월 20일
이벤트 발표기간: 11월 23일 이후 개별 연락
이벤트 자세히보기: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 공식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