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Nov 30. 2015

"교토에서 한복을 입고 프리허그를 해봤다" 영상


<이하 유튜브, Koichi Kuwabara>


한국 대학생이 일본 교토에서 프리허그를 한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일본인 여행가 쿠와바라 코이치(桑原功一)는 한국 대학생 윤수연 씨가 교토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동영상을 12일(한국시각) 유튜브에 올렸다.

 프리허그는 불특정 사람에게 자유롭게 포옹하는 캠페인이다.


윤 씨는 “저는 한국인입니다. 같이 포옹하지 않으실래요”라고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교토 한복판에 갔다. 

무관심한 일본인도 있다. 

한 일본인은 한국어로 “우리 한국사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윤 씨를 포옹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많은 일본인들은 윤 씨를 반기며 껴안아준다. 

한 일본 학생은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 영상은 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조회수 6400건을 넘어섰다.


작가의 이전글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썸일 때 피해야 할 7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