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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02. 2016

"최순실, 검찰 조사 도중 간간이 과자 먹기도"


이 이미지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shutterstock


 


최순실(60)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며 과자를 먹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였다. 


검찰 조사를 받던 최순실 씨는 심리적 안정이 찾아올 때면 조사 도중 간간이 과자를 먹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검찰 출두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심장이 좋지 않다며 평소 먹던 약을 복용하게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간 이후 SNS에서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흐느끼던 최순실 씨가 검찰 조사에서 과자까지 먹었다는 보도가 사실이냐"며 비난이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는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두했다. 최 씨는 이날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최 씨는 카메라 앞에서 흐느끼기도 했다. 


연합뉴스



검찰은 특별수사본부는 2일 오후 2시쯤 법원에 최순실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공범), 사기미수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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