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Nov 02. 2016

설리, 영화 '리얼' 베드신서 상반신 노출한다

설리 인스타그램


  

f(x)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설리(최진리·22)가 영화 '리얼'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2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영화 관계자 말을 빌려 "'리얼'에서 설리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라며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에 도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통 대역을 쓰지만 설리는 직접 노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물론 전신이나 자극적인 몇몇 장면에서는 대역을 쓰기도 했지만 꽤 많은 분량을 자신이 직접 소화하겠다고 나서 연출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반신 노출만으로도 설리에겐 굉장한 도전이었는데 이를 잘 견디고 멋진 연기로 표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설리는 김수현 씨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리얼'에 송유화 역을 맡았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다. 


송유화(설리)는 장태영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다.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작가의 이전글 "최순실, 검찰 조사 도중 간간이 과자 먹기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